친구 청첩장

김태준 편집 10 4,633 2007.10.13 12:35

10년 가까이 알고지낸 지지베가 시집간다고 이런걸 부탁하네요;;
허접하게 밖에 못한다고 했더니 그래도 괜찮다네요;;
직접만드는건 처음이라 토맥회원님들 하신거 몇개 모방하고;;(죄송;)
겨우겨우 어거지로 만들었네요;;

신랑될사람..어디 봉사활동에서 나왔는지
머시마같은 지지베 잘 데리고 살았으면 하네요.ㅋ

Comments

최창순 2008.02.24 11:36

사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정신없어욤~~

김태준 2007.10.22 10:11

조언들 감사합니다.^^
어르신분들께는 다른 청접창을 보냈고요
이거는 친구들에게 e-mail 보낸다고
만들어달래서 그냥 사진만 많이 집어넣었어요.ㅋ

어제 결혼식은 성공리에 잘치뤘답니다.ㅋ
저의 축가와함께.ㅋ

퍼니블루 2007.10.22 01:06

저도~쫌 단순하게 혹은 고급스럽게 했으면 좋겠다는 청첩장보다는 웨딩 팜플렛?? 같은 느낌이 드네요

★쑤바™★ 2007.10.21 20:35

사진 하단부분에 비비꼰거..
흐흐..쑤바가 한거랑 비슷하지 싶다...-_-

★쑤바™★ 2007.10.21 20:34

좀 어수선하지 않나 싶다..
나도 친구 결혼청첩장...쑤바 스탈로,,
완전 복잡하고..완전 화려하게 해줬더니만..

양가 오르신들이..
무지무지 싫어하더라...+_+

어르신들이 안된다고 머라 하시는 바람에...
사진같은거 한개빼고 전부 삭제.

배경도 거의 하얗게...-_-
머..결국...밋밋하게 완성했던 기억이...-_-;;

메모리 2007.10.17 13:20

^^;; 미안하지만 깔끔한 맛은 없네요 ㅡㅡ;;

명랑! 2007.10.14 19:24

정신읍다... 깔끔하게 좀 허지... emoticon_105

행복한숙녀 2007.10.13 19:42

너무 예쁘게 잘하셨네요 ^^친구분이 많이 좋아하시겠어요 ^^

정휘형 2007.10.13 16:21

김태준씨..결혼 축하해욧~

color 2007.10.13 13:01

허접하지 않은데요... 두분이 좋아하셨을거 같은데요... 추카추카